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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논산 건양고, 주말을 ‘배움의 열기’로 채우다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6-04-27 조회 198
첨부 jpg 논산 건양고 토,일 프로그램 활동 사진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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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건양고, 주말을 ‘배움의 열기’로 채우다


- 토·일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 운영, ‘지식’ 넘어 ‘역량’ 중심 교육으로 패러다임 전환


 교육 현장의 주말 풍경이 바뀌고 있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주말 시간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단순한 보충 수업이나 자율 학습의 틀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춘 심화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도입함으로써 '잠자는 교실'이 아닌 '깨어 있는 주말 학교'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건양고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활용해 인문, 과학, 공학, AI·SW,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토요 프리미엄 영어 STEAM 교실, , AI-SW 일요 아카데미 등이 있으며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에 맞춘 선택형 참여가 가능하다.

 이들 프로그램은 공통적으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실습·토론·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강조한다. 학생들은 모의 UN 토론, AI 기반 문제 해결, 과학 실험 탐구, 공학 설계 및 제작 등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대학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일요일에 운영되는 ‘AI-SW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모델 설계,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건양고의 주말 프로그램은 학생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며, 결과물 기반 학습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와도 연계될 수 있어 진로 설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양고 관계자는 “주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고의 주말 프로그램은 공교육 안에서 학생들이 느끼던 갈증을 해소하고, 사교육에 대한 의존을 줄이면서 학교의 교육 전문성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마다 배우는 즐거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건양고 학생들의 열정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